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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 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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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매니저 |  |
웨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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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5 |  |
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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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웨덱스웨딩 나혜인 플래너 입니다~ 예단이 궁금하셔서 문의 주셨어요~ 보통 두 달 전에는 준비를 하셔서 들어가야 합니다~ 촬영이 끝나면 좀 한가해져서~그 때 바로 준비하시죠~ 예단에는 현금예단과 현물예단이 있구요~ <<예단의 의미와 활용>> 예단은 신부님댁에서 신랑님댁으로 보내는 비단을 말합니다. 옛날에는 비단이 귀했기 때문에 신부님이 시집가는 집안에 가장 귀한 비단을 선물로 드려 예를 표현했던데에서 유래가 되었구요. 전통적으로는 신랑님 댁에서 신부님 댁으로 비단을 보내면 신부님이 직접 시부모님 옷을 지어 선물로 보냈답니다. 이때 신부님이 곱게 바느질한 한복이나 이불, 보료와 함께 반상기, 은수저등을 함께 보내는 것이 관습이었구요 최근에는 그 의미와 활용이 예전과는 많이 달려졌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신부님 측에서 시댁으로 보내는 현금과 현물을 통틀어 예단이라고 부르게 되었구요. 가풍이나 지역적인 특색에 따라 조금씩 달리하여 보내 드리곤 한답니다. 흔히들 이불/반상기/은수저(예단삼총사)와 함께 현금 예단을 적절히 조율해서 주고 받음이 추세랍니다. 그 외에 상품권, 명품가방, 화장품 등 보다 실용적인 현물예단의 비중도 커지고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지켜야 하는 예단예절>> * 예단은 해가 떠 있을때(낮시간) 전합니다. * 예단을 전할때는 절대 문지방을 밟지 않는답니다. * 시댁부모님 호칭에 유의하셔야 해요. 어머님/아버님이라고 자연스럽게 불러도 좋지만 이 날만큼은 시아버님/시어머님의 호칭으로 불러주셔야 합니다. * 본래는 신부님의 오빠나 남동생 혹은 삼촌이 동행해 친정 부모님이 준비해 주신 예단을 대신 전달하였으나, 최근 외동의 비율도 높고, 사회생활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렵죠. 그래서 예단을 전할 때 보통 신랑님/신부님이 동행하시면 된답니다. * 신부님은 꼭 필요한 말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날 예단은 상견례 이후 양가가 처음으로 얼굴을 보며 선물을 주고받는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에 말실수를 줄이고 최소한의 대답과 감사 표현만 해주세요. * 현금예단의 단위는 홀수로 준비해 주셔야 한답니다.예)100만원,300만원,500만원 으로 맞춰 주시되 장수는 굳이 홀수로 맞추지 않으셔도 됩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은 저희 웨덱스 웨딩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57-13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 문의는 02-516-1279로 전화 주시면 됩니다. 원하시는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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